전매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을 새천년종합건설이 선보인다.

새천년종합건설이 양산시 주진동 산 67-3 일대에 마련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하 3층∼지상 20층 62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 123가구 △84㎡B 1가구 △73㎡ 271가구 △59㎡ 230가구로 구성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시세 영향 없이 전세로 8년간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을 적용한다.

착한 전세가로 월세를 비롯해 이사 또는 집값 걱정이 없고,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임대차 3법 시행 후 양산은 물론 부산·울산 등에서 전세물량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양산 천년가 더힐'은 전세난에 시달리는 실수요자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더불어 주택 소유로 말미암은 세금 걱정도 없는 민간 임대아파트로 청약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천년종합건설이 공사를 책임지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 신뢰를 높인 '양산 천년가 더힐'은 생활 품격을 높이는 커뮤니티시설로 특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도서관,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더불어 각 가구에 현관 청정 시스템과 한샘주방가구, 매직복합오븐 등을 갖추고 SK텔레콤 최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해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

회야강과 100대 명산 천성산 둘레길이 주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장점이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는 신명초등학교를 비롯해 평산초, 웅산중·고, 웅상여중 등 6개 초·중·고교가 반경 2㎞이내에 있다. 여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마트와 덕계성심병원, 덕계동행정복지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이미 구축돼있다. 또한, 기존 국도 7호선과 우회도로, 번영로 등 교통인프라로 부산, 울산을 3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덕계일반·웅상농공·매곡그린·소주공단 등 산업단지 종사자에게 최적의 근접 주거단지로 평가받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주진흥등지구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더욱 큰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웅상지역 숙원사업인 가칭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가 각각 2022년·2024년 완공 예정이며, 행정타운으로 조성할 예정 부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도 검토해 웅상지역은 현재 10만 명을 넘어 앞으로 15만 인구로 동부경남 중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