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소마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사진) 전 경남건축가회장이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는 10개 회원협회, 17개 광역시도연합회 등 27명, 특별공로상 2명, 정부 포상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 전 회장은 지역부문 건축 분야에서 대상에 뽑혔다. 한국예총은 지난 27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1987년부터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예술인들의 공익 활동과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돼 시상해온 상이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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