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청은 26일 길상사 입구(상남로 382번길 50-1)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개방했다. 의창구청은 주민과 등산객이 기존 재래식 화장실 교체를 요청함에 따라 지난해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해 4월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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