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5개 사업소장 간담회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1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창원을 중심으로 부상한 수소경제를 위해 수소충전소 안전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1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창원을 중심으로 부상한 수소경제를 위해 수소충전소 안전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창원을 중심으로 부상한 수소경제 발전을 위해 수소충전소 안전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1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5개 사업소장, 부서장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2월 취임한 박 사장은 '안심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박 사장은 "창원은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본격 추진함에 따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제도, 수소충전소 안전확보와 노후 산업단지 안전성 확보, 해양플랜트 사업을 지원해 경남도민의 전기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보호를 넘어 지역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전기안전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25년 이상 공동주택 가정의 안전점검, 구내배전설비 사용전검사 범위, 태양광설비 대행범위 확대, 농어촌민박과 자동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등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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