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1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9명이다.
지역은 △김해 8명 △창원 3명 △사천 3명 △거제 2명 △진주 2명 △통영 1명이다.
김해 2명은 '보습 학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김해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2명은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진주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통영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465명, 입원 환자는 381명,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731명으로 일주일 만에 700명대로 급증했다. 최근 전국 하루 확진자 흐름은 731명-698명-673명-658명-672명-532명-549명-731명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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