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는 청암면에서 화재피해가구에 대해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화재로 전소된 ㄱ 씨 집을 경남도와 하동군으로부터 3000만 원(도·군비 각 1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샌드위치 패널 소재로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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