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8명이다.

지역은 △김해 2명 △진주 2명 △사천 2명 △고성 1명 △거창 1명이다.

김해 1명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법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인근에 위치한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인근에 위치한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2명, 고성 1명, 거창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292명, 입원 환자는 271명,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58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 발생 630명, 국외 유입 28명이다.

최근 일주일 전국 신규 확진자는 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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