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 30일까지

고성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림청이 추진하는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2가지가 있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품목(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을 생산하는 산림청 등록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임가당 1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300㎡ 이상 5000㎡ 미만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임가당 3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선불 충전카드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금액은 환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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