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순지작은도서관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강사를 파견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충전소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순지작은도서관은 오는 28일 이종일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엄마 난닝구>라는 책을 읽고, 책 속에 담긴 나만의 길을 찾는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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