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재단 홍보대사로 사진작가 정봉채 씨를 5일 위촉했다. 2008년 제10차 람사르총회 공식 사진가로 초대된 정 작가는 22년째 창녕 우포늪을 찍고 있고, "우포늪과 따오기 사진을 통해 따오기를 환경의 아이콘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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