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신아개발㈜ 신종화 대표가 2일 군수실을 찾아 3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화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남해군의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기탁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개발은 2020년 말에 남해로 사업체를 옮겨 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