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파티마안과 시티세븐점 상생 협약 체결

경남도체육회가 경남체육인 건강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2일 파티마안과 시티세븐점(대표원장 정지원)과 경남체육인 눈건강 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삼일정풍병원과 협약에 이은 또 다른 체육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보다.

▲ 지난 2일 창원 파티마안과 시티세븐점에서 열린 '경남체육인 눈건강 증진과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정지원(왼쪽) 대표원장과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경남도체육회
▲ 지난 2일 창원 파티마안과 시티세븐점에서 열린 '경남체육인 눈건강 증진과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정지원(왼쪽) 대표원장과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경남도체육회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체육회는 시·군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직원과 선수·지도자와 가족 등이 눈 건강 검진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됐다. 또 시력교정과 노안 등 안과 수술과 진료 시 비급여 할인혜택을 받는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비롯한 경남체육인과 가족들의 눈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원장은 "경남체육 발전과 체육인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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