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소형선박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는 24일 오후 10시 9분께 마산합포구 진북면 한 소형선박 제조업체 1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작업장 1099㎥가 소실되고 선박 형틀·코팅제 등이 불타 소방 추산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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