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지역경제·지방정책·국제협력 분야 역점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공회의소' 실현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꾸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창원상의 상생경제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지방정책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년호 (유)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가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지역사회, 노동·문화·예술단체와의 공생을 담당하는 상생경제위원장을 맡았다. 김환태 진해경남모터스 대표는 부위원장이다.

소상공인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지역경제위원장에 서병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부위원장에 ㈜웰템 박정우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최재호 ㈜무학 회장이 위원장, 이무근 ㈜성안기전 부사장이 부위원장을 맡은 지방정책위는 수도권과 지방 소재 기업 간 격차 완화 등의 활동을 한다.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과 나창희 삼광전기㈜ 대표이사는 국제 친선교류와 경제사절단 등을 중점 추진하는 국제협력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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