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55·사진) 전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이 2일 창원시 제1부시장 업무를 시작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안 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안 부시장은 김해 출신으로, 41회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했다. 창원시 문화체육과장, 경남도 투자유치팀,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사회통합지원과장, 선거의회과장 등을 거쳤다.

안 부시장은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한 대응과 창원특례시의 성공적 출범, 인구 반등과 경제브이자(V)턴 등 시민의 일상이 플러스 되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