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8전투훈련단 전자관찰관 이종복 상사는 지난달 26일 창원 '이웃사랑나눔회'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소외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맡긴 이 상사는 월 2회 이상 마산역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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