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27일 창원시 성주동과 김해시 장유를 연결하는 창원터널 추가 2차로 개통식 모습입니다. 당시 김혁규 경남도지사, 공민배 창원시장, 송은복 김해시장, 김종하 국회의원 등이 개막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습니다. 1994년 첫 터널 개통 이후 김해 장유지역 인구증가와 심한 교통 정체로 제2터널을 건설하게 된 것입니다. 첫 터널은 건설 당시 국내 최장 길이로 유명하기도 했고 유료로 운영되다가 2011년 김두관 경남도지사 시절 무료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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