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달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명한 소비로 전통시장 이웃들과 정을 나누자"고 했다. 군은 시장 출입구 5곳에 안내요원을 배치, 방역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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