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14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나왔다. 

지역은 창원·함안·김해 각 1명이다. 

창원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부산 보험회사' 관련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659명, 입원 환자는 28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524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195명으로 치명률 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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