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지역 문화예술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허 시장은 창원시 문화예술 확산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허 시장은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방문, 문신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예술인 활동비 지원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형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마산지회 회장은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경제성장과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