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창녕군 장마면 신혜원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 최고 친절공무원을 뽑는 콘테스트에는 시·군 공무원 20개 팀이 나와 친절체험담, 친절마인드, 감동사례 등을 발표했다. 심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동영상과 원고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 주무관은 '치킨집 성공비결로 본 친절공무원 이야기'를 주제로 영화 '극한직업'의 치킨집 성공과 친절 공무원 비결을 비교해 실력, 신속성, 서비스, 진심과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치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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