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가회면에 사는 참전유공자 4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와 합천군이 함께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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