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9일 이마트 인근을 중심으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않도록 단속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홍보를 진행했다. 합포구청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등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일반시민들도 생활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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