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6일 밀양시민들이 밀양시청 광장에서 신공항 밀양유치 기원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공항입지평가위원회는 신공항 타당성조사를 위해 2011년 3월 25일 밀양시청에서 설명회와 지자체 의견수렴 행사를 거쳐 3월 29일 밀양 하남읍 후보지를 둘러보는 현장 실사를 진행했지만 3월 30일 백지화 발표를 합니다. 당시 엄용수 밀양시장은 백지화에 반발하며 사퇴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11월 17일 정부는 김해 신공항 백지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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