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림 큰 울림

경이로운 성과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이 올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휩쓸었습니다.

사물놀이 단체전에서 대상 5회·금상 3회·은상 2회, 개인전에서 대상 10회·금상 7회·은상 6회를 기록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지난 7월 제22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하울림 소속 하동고 1학년 여민서 학생이 고등부 쇠놀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고1 학생 수상은 이례적이라고.

하울림 사물놀이는 어떤 모습일지, 직접 못 보니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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