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는 22일 오후 3시 33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과 내부 집기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1명, 장비 10대를 동원해 불을 25분만에 완전히 껐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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