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22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 301번(진주 국외 입국자로 지난 19일 확진) 관련은 122명으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서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서에서 관내 학원강사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98명이며 입원 환자는 8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20명, 자가격리자는 113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21명이었다.

국내 발생은 104명으로 4주 만에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수도권이 82명이며 충남 11명, 부산 5명, 대구·강원·전북 각 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543명이며,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53명으로 치명률 1.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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