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은 113명으로 다시 100명대를 나타냈다. 

경남도는 30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27일 1명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288명이다. 이 가운데 16명이 입원해 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30명, 자가격리자는 131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13명으로 5일 만에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지역 발생이 93명으로 수도권 8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3812명이며, 격리 치료자는 1809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413명으로 치명률 1.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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