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이 적정관리팀 구영진(사진)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구 간호사는 보건복지부 주최·의료기관평가인증원 주관 '2020년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환자안전 전담인력으로 지역환자안전센터 예비사업 등에 참여하며 소속 병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중소병원 환자안전 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올해 표창자는 10명으로, 환자안전법·환자안전종합계획 시행에 따라 환자안전 인프라 구축,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문화 정착·활성화 등에 앞장선 공로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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