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4일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미토요시로부터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78만 엔(864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토요시가 보낸 성금은 미토요시 국제교류협회와 미토요시 직원들이 수해성금을 모금하고, 미토요시에서도 기금을 보탰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합천군은 지난 14일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미토요시로부터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78만 엔(864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토요시가 보낸 성금은 미토요시 국제교류협회와 미토요시 직원들이 수해성금을 모금하고, 미토요시에서도 기금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