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향교(전교 권병근)가 지난달 30일 야로면 시장에서 퓨전국악 콘서트 '신명'을 진행했다.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야금 연주와 난타 퍼포먼스, 함께 부르는 대중가요 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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