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성지점은 16일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나기 쿨 박스' 80상자(홑이불· 마스크, 312만 원 상당)를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용원 지점장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청일 기자
haha@idomin.com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16일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나기 쿨 박스' 80상자(홑이불· 마스크, 312만 원 상당)를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용원 지점장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