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교정위원 성각(박만식) 스님이 제38회 법무부 교정대상 자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각 스님은 남해 망운사 주지로 1995년부터 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법회를 주관하는 등 수용자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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