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자를 신고한 시민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택시운전사인 이 시민은 지난달 18일 승용차가 인도를 넘나들며 신호위반하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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