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과 한국남동발전이 2일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은 합천군 동부지구 약 57만㎡(17만 평)에 총사업비 8700억 원을 투입, 550㎿급 천연가스 발전소 등을 조성하는 데 서로 돕는다는 내용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