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가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육경원(40·사진) 주무관을 선출했다.

육 회장은 2013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뎌 입법지원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입법담당관실 예산분석관으로 일하고 있다.

육 회장은 "우리 직원들이 행복한 만큼 도민들의 행복도 커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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