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가 지난 24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만 병을 기증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광운 창원교도소장은 "전달품은 냉동 후 개별지급 예정이며, 그 안에 담긴 나눔의 손길이 수용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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