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교육부로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20년 신규로 선정하는 신규협약반 공모에서도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과기대 LINC+사업단은 5년간 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업성과에 대한 객관적 공적을 인정받았다.

LINC+사업단은 '융복합 특성화 기반의 미래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사업 비전으로 2017년 3개의 사회 맞춤형 학과(트랙)를 시작으로 2020년 현재 5개의 트랙과 1개의 연계 전공 등 6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79개 기업과 약 160명의 학생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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