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먼지 제거 기능 강화

LG전자가 25일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펫' 신제품 2종을 출시햇다.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펫은 LG전자가 지난해 7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해 내놓은 제품으로, 기존 퓨리케어 360°대비 탈취 성능은 물론 털·먼지 제거 성능이 강화됐다. 이달 들어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의 판매량 가운데 펫 모델의 비중은 40%에 이른다.

이 제품은 자체 시험 결과에서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5% 더 제거했다.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LG전자
▲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LG전자

국내에서 판매되는 반려동물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유일하게 0.01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신제품은 청정면적이 30형 모델(모델명 AS300DGPA)과 19형 모델(모델명 AS190DGPA)이다. 출하가는 119만 9000~156만 9000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펫을 앞세워 반려동물을 위한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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