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가 22일 '119 사랑 나누기' 후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후원활동은 소년소녀가장 등 14명의 이웃에게 자기개발활동비와 가계생활비 지원 등 명목으로 개인별 20만 원씩 총 280만 원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이날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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