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뽑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는 혁신도시 우수사업 부문에서 △진주시 '방과후 학습과 차이들케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천강특화공간 조성, 스마트클린 버스승강장, 복합 문화공원 조성' △한국세라믹기술원 '지역중소기업성장, 일자리창출, 경제성화를 가져오는 상생발전플랫폼'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지난 11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국토부·혁신도시 11개 광역자치단체는 '혁신도시 시즌2 성공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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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