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디케이모터스㈜를 운영하는 노기식(67) 대표가 사돈이 사는 하동군 화개면 20개 마을 취약계층에 8년째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노 대표는 올해도 지난 10일 20㎏ 쌀 150포, 라면 150상자 등 1500만 원 상당 물품을 화개면에 기탁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