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2회 부양란농원 카틀레야 난초전시회'가 오는 14·15일 진주 중부농협 벌당창고, 내년 2월 8·9일 사천 부양란농원에서 각각 열린다.

부양란농원은 사천시 축동면 화훼단지에 있으며 노준섭 대표가 수십 년 동안 취미생활로 난을 키워온 곳이다. 서양난초를 공중에서 배양하는 기술을 선보이고자 정해진 이름이다.

노준섭 대표는 "서양란은 보급이 늘어나 가정에서도 쉽게 배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전시가 서양란 애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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