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연암공과대학교는 이웅범(사진) 총장이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해 1월 제11대 연암공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에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발전기금은 학생 장학금, 교육환경 조성 및 대학발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총장은 "기금이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뉴칼라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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