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 최고 품질 브랜드 쌀' 6개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일반쌀 분야 브랜드는 참햇쌀(진주), 지리산함양 황토쌀(함양), 토요애쌀(의령), 해조은들 하동꽃쌀(하동), 억만금 영호진미(창녕) 5개다. 더불어 기능쌀 분야에서 갈색 가바쌀(고성)이 뽑혔다.
도내 161개 쌀 브랜드 중 단일품종 34개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은 일반쌀 11개와 기능성쌀 4개 등 총 15개에 대해 전문기관과 소비자 평가를 거쳤다. 올해 뽑힌 경남 브랜드 쌀은 도로부터 포장재 제작비 2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설맞이 명절선물전', 부산·서울 등 대도시 특판행사에 참가한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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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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