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등 판매 수익금 화상환자 치료에 사용

양산소방서 박수민(26·사진) 소방관이 경남을 대표해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돕는 'S.A.V.E 캠페인' 화보 모델로 나선다.

이 캠페인은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 소방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달력, 소화기 등 리워드 제품을 제작·판매한다. 그 수익금을 소방공무원 복리증진과 화상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제품은 온라인 펀딩(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판매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