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거창군 백리향 영농조합법인 대표 마경숙(사진) 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됐다.

마 대표는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상을 받았다. 마 대표는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추진, 농작업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거창군은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농촌자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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