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 의창위원회는 지난

용호점과 함께 재소자와 출소자 중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들을 돕기 위해 매년 추석 전에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전점석 경남햇빛발전소 이사장을 비롯해 박문출 의창위원장, 법무보호위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수익금중 일부는 오는 10월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추천 '법무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을 지원비용으로 사용한다.

법무부 소속 민간봉사단체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의창위원회는 관내 모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명절격려금 지원과 물품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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