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가 2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남을 갖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거창대학 보건·의료계로 4년제 승격, 거창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 연계 책임의료기관 지정 등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구 군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설치, 한들교 가설공사 사업비 지원 등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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