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새 어업지도선 이름을 9월 1일까지 공모한다.
새 어업지도선은 수산자원 보호, 어업질서 확립, 해난사고 예방과 안전조업 지도를 위해 90t급으로 건조돼 내년 1월에 취항한다.
이름 공모는 9월 1일까지 경남도 누리집(도민소통광장→정책참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경남의 '수산일번지'와 '청정해역' 이미지를 상징하는 독창성 있는 이름을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자격은 만 14세 이상 도민이며, 한 사람은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도는 당첨작과 우수작 응모자에게 각각 30만 원, 10만 원어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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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